tomatomac
토마토맥 since 1998.6
잘된건 아니지만 가입인사겸 살며시 올려봅니다^^*.
삥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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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,602
2006.12.21 03:57
안녕하세요
눈팅만 하고 가다, 큰맘먹고 가입했어요
썩 잘된 작업물이 아니라서 쑥스럽지만,
최근작업물을 올려야할것 같아 ㅎㅎ;
여하튼 반가워요 토맥식구들 ^^
눈팅만 하고 가다, 큰맘먹고 가입했어요
썩 잘된 작업물이 아니라서 쑥스럽지만,
최근작업물을 올려야할것 같아 ㅎㅎ;
여하튼 반가워요 토맥식구들 ^^
Comments
하지만 2번이 된다는거~~ㅋ
질타가 심했던터라..
최종인쇄물이 고객에 입맛 맞게 탄생되었어요;
덕분에 수정없이 한번에 오케이 되어 인쇄까지 하게되었습니다 ㅡㅡ;
음음
문제점도 많았어요
첫번째문제론, 색상이 맘에 안든다.
두번째문제론, 켈리그라피가 맘에 안드니 다 빼라 하셨고 (결정타임셈 ㅡㅡ;)
세번째문제론, 상품이 작아서 안보인다. 그점은 저도 동의합니다. 상품카다록이기 때문에 상품이 커야되는건 당연한것이온데 제가 그걸 직각못했으니.. ㅡㅡ;
네번째문제론, 기존 로고랑, 심볼, 로고체가 있는데 그것들을 무시한데오다, 인위적으로 만든 타이틀이 새로운 브랜드로 보인다는 점.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그건 저도 옳다고 봅니다. 기존에 있는거 자체를 무시했다는건 가장큰 신뢰죠.. ㅎㅎ;
다섯번째론, 회사건물사진이 안보인다ㅡㅡ;
결국엔 고객의 귀를 귀울려서 했지만 그래도 은근슬쩍 고집도 들어간 최종물입니다 ㅎㅎ; 실장님께서 고객에게 자주 끌려가셔서 할수없이 단도리 치웠지만, 그래도 생각외로 빨리 끝난거같아요. 만약 첫번째시안계속 밀고 붙였으면 작업못했을듯 ㅡ_ㅡ; 전부 딴지에 태클이었으니; 여하튼 끝나고 나니깐 기분좋더라구요 ㅎㅎ;
아 그리고 전 클라이언트 입장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. 작업자는 작업에 열중하다보면 신경못쓴 부분들을 클라이언트들이 지적을 해주시더라구요. 물론 제가 스스로 챙겨야되지만 몸으로 느끼는 경험이 부족한터라 ㅡㅡ; 그리고 전 고객의 생각을 빨리 캐취해 일을 일사불란하게 진행시키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;; 아 이야기가 길어졌어요 ㅡㅡ; 혼자 그냥 주저리 주저리 했습니다 아하하하;; emoticon_011
저도 갠적으론 첫번째시안이 좋은데^^
근데 전 첫번째가왠지 더좋은데~